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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유닛' 생존 90人, KBS '연기대상' 특별무대 확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2-18 08:59 송고 | 2017-12-18 09:49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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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유닛' 참가자들이 '연기대상' 특별무대를 꾸민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더유닛'에 출연하는 참가자들이 오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연기대상' 특별무대를 꾸민다.
이날 '연기대상' 무대에 오르는 인원은 현재까지 살아남은 90명으로, 단체곡 '마이턴'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대규모 아이돌 멤버들이 무대를 꾸미며 한 해 동안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유닛' 멤버들은 '연기대상'과 더불어 29일 진행되는 KBS 2TV '가요대축제'에도 출연을 결정했다. 이들은 연말 KBS 시상식 무대에 모두 오르며 의미있는 무대를 갖게 됐다.

한편 '더유닛'은 남자 9명, 여자 9명이 경합을 통해 최종적으로 데뷔하게 된다. 현재 남자팀에서는 유키스 준이, 여자팀에서는 소나무 의진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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