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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콘서트 등장 "여러분 성원에 힘입어 공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2-17 17:00 송고
labelsj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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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콘서트에 등장한 최시원이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이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신동, 최시원, 동해, 희철, 은혁, 예성, 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 7명은 '마마시타'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0월 '반려견 사망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며 최시원은 정규 8집 활동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후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대에 선 최시원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3일 차다.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반려견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5일부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를 열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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