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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협위원장 서청원·유기준·배덕광 등 62명 물갈이(상보)

현역 4명·원외 58명 물갈이…엄용수 등 현역 4명 포함
물갈이 폭 30%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이후민 기자 | 2017-12-17 09:29 송고 | 2017-12-17 09:31 최종수정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자유한국당이 17일 당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당협위원장직 자격 박탈 대상을 확정 공개했다. 대상에는 현역 의원 가운데 유기준·배덕광·엄용수·서청원 의원 등 4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58명 등 총 62명이 포함됐다.

홍문표 한국당 사무총장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감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당무감사위는 앞서 지난 10월27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에 대한 당무감사를 실시했다.

이후 당무감사위는 결과를 당 최고위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각 평가점수를 보고했으며 당 최고위는 당무감사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1권역(영남, 강남3구, 분당)은 55점, 2권역(호남 제외 전 지역)은 50점으로 커트라인(컷오프 기준선)을 결정한 바 있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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