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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돈꽃', 박세영 父 자살시도 '충격'…자체 최고 경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2-17 09:20 송고
MBC © News1
MBC © News1
MBC '돈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돈꽃' 11회는 11.7%, 12회는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돈꽃'은 지난 9일 방송된 10회가 16.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회 만에 이를 경신,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돈꽃'에서는 나기철(박지일 분)이 딸 나모현(박세영 분)에게 청아그룹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후 자살 시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줬다.

'돈꽃'과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31회는 6.6%, 32회는 7.1%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배틀트립 스페셜'은 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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