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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옹성우, 역시 옹레발…묵 만지고 "움직인다"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7-12-16 19:21 송고 | 2017-12-16 20:17 최종수정
SBS '마스터키' 캡처© News1
SBS '마스터키' 캡처© News1


옹성우가 촉감 미션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16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다섯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 옹성우, 강다니엘, 키가 촉감 미션에 도전했다. 전현무는 강다니엘이 제일 먼저 도전하기로 했다며 순서를 양보했다. 이에 키는 "졸렬의 아이콘"이라며 비난했다.

플레이어들의 야유에 결국 전현무가 먼저 도전했다. 도자기 안에 손을 넣은 그는 호들갑을 떨며 비명을 질렀다.

두 번째로 강다니엘이 도전했다. 비명을 지르던 강다니엘은 "수세미"라고 단번에 정답을 맞혔다. 이어 키가 나섰다. 그는 부들부들 떨며 도자기 안에 손을 넣었다. 정답 솔방울을 맟추며 미션 성공에 한걸음 다가갔다.
마지막으로 옹성우가 도자기 안에 손을 넣었다. "도전"을 외친 옹성우는 "물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정답으로 묵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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