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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딘딘X주은X두준, 빗속 현실 캠핑…모두 만족한 동거 생활(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2-15 22:59 송고
MBC 발칙한동거 © News1
MBC 발칙한동거 © News1

딘딘과 임주은, 윤두준이 서로 만족하며 동거생활을 마쳤다.

1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딘딘, 임주은, 윤두준의 동거 마지막 날이 전파를 탔다.

딘딘, 임주은, 윤두준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한 날 아침, 비 내리는 날씨 때문에 걱정했다. 세 사람은 안 좋은 날씨에도 일단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패러글라이딩장에 도착해도 비는 계속 내렸고 날씨 때문에 패러글라이딩이 어렵다는 말에 세 사람은 우선 기다리기로 했다.

세 사람은 패러글라이딩을 포기하고 캠핑장으로 향했다. 비름 흠뻑 맞으며 간신히 텐트를 쳤고 의자와 테이블도 조립했다. 텐트를 치느라 기운이 빠진 세 사람은 삼겹살을 구웠다. 하지만 불 조절에 실패해 고기는 타버렸다. 채소를 씻을 기운도 없어 세 사람은 허겁지겁 쌈을 싸 먹었다.

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음 헤어밴드를 하고 얼굴에 팩을 했다. 임주은의 헤어밴드를 본 딘딘은 "그거 우리 집 개가 씹던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사이좋게 서로 팩을 붙여줬고 기념 사진도 찍었다.

윤두준은 "도래 동생, 누나와 지내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라고,"누나 잘 챙겨줘서 고맙고 좋은 추억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딘딘과 함께한 동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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