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스타] '쿠시 연인' 비비안, 할리우드 노크…오디션차 LA 출국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2-15 17:03 송고
쿠시, 비비안 인스타그램 © News1
쿠시, 비비안 인스타그램 © News1

래퍼 쿠시의 연인 비비안이 할리우드에 진출할지 관심을 모은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비비안은 현재 할리우드 드라마 오디션을 위해 LA에 머물고 있다.

앞서 비비안은 지난해 7월 쿠시와 연인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특히 비비안은 그는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7월 패션잡지 쎄씨 모델경연대회에 지원한 후 연예계에 데뷔했고 버클리 음대 영화음악과를 졸업한 '엄친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쿠시는 이날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적발됐다고 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쿠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소식을 접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