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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주희 SBS 前 아나, 더블브이와 전속계약…지상렬과 한솥밥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2-15 07:30 송고 | 2017-12-15 08:58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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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더블브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주희는 최근 더블브이와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주희는 새 둥지를 튼 이후 더 적극적으로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주희는 지난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는 물론 '슈퍼 아이', '일요일이 좋다-옛날 TV', '발굴! TV대사전', '기적의 승부사', '행복발전소'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지난 2015년에는 프리선언을 하며 방송인이 됐다. 이후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 온스타일 '매력티비 시즌2', TV조선 'B급 뉴스쇼 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더블브이는 지상렬, 정가은, 성대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방송인 김주희가 더블브이로 이적한 뒤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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