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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육성 프로젝트 27개 사업화 성공 '24억원 매출'

과기정통부, 올해 SaaS 육성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7-12-14 16:00 송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협단체 및 부문별 주요 기업 대표들과 ICT 분야 현장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2017.7.28/뉴스1 © News1 임준현 인턴기자

올 한해 글로벌 서비스 소프트웨어(Saas)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수행된 43개 과제 중 27개가 사업화에 성공하며 2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잼2고'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대한민국 클라우드 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 SaaS'라는 주제로 '2017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GSIP는 과기정통부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SaaS 경쟁력을 강화하며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KT, 네이버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SaaS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개발을 완료한 27개 과제 중 크레비스파트너스와 엔쓰리엔, 에스엠시스템, 플랜그램 등 5개 기업은 우수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

크레비스파트너스는 모금 관련 소프트웨어, 엔쓰리엔은 스마트시티 운영 플랫폼, 에스엠시스템은 복잡한 기업의 시스템 관리를 체계화하는 소프트웨어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큰 이익이 예상된다.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제조공정을 통합 모니터링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달리웍스'와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 과제 수행사인 '엔쓰리엔', 대학 학사정보 소프트웨어를 만든 '위지언' 등은 각각 미국과 일본, 필리핀 등으로 진출해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날 내년도 GSIP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진흥원은 IoT 등 신기술 접목을 통한 제조업 등 산업혁신과 의료·금융 등 유망산업 선도적용 SaaS 개발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반은 클라우드컴퓨팅이며 이중 SaaS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및 새로운 유통 모델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정부도 국내 SaaS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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