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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6일부터 대입 정시전형 상담실 가동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017-12-14 11:25 송고 | 2017-12-14 11:26 최종수정
전라북도교육청.2015.6.16/뉴스1 © News1
전라북도교육청.2015.6.16/뉴스1 © News1

전라북도교육청는 수험생을 위한 대입 정시전형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8일 간이다. 상담실은 전북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 마련된다.
상담진은 28명의 교사로 구성됐으며, 5명의 상담교사가 상주하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수능성적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상담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군산과 익산교육지원청에서도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상담실이 운영된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23일 오후2시 전주대 JJ아트홀에서 ‘2018년 대입전형 특성과 수능성적 결과 분석, 정시 지원 대학 안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선 강세웅 전북대입지원단 자료개발팀장(임실고 교사)이 전북권 및 거점 국립대 전형을, 최승휴 대교협 대표강사(파주 문산고 교사)가 수도권 주요대학 전형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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