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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 4학년 전원, 2년 연속 구조사 합격

(대전ㆍ충남=뉴스1) 유창림 기자 | 2017-12-14 11:24 송고
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교육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 News1
남서울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4학년 학생 25명이 2017년도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달성한 성과다.

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는 외상처치실, 응급실, 수술실, 노인장애 체험실 등 국내 최고수준의 시뮬레이션 교육실을 통해 실제 현장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임상실습을 하고 있다.

정준호 응급구조학과장은 “향후 국가의 재난·재해 현장과 응급의료센터 및 산업체 등에서 국민의 응급상황을 책임 질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yoo7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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