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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제조공장 화재…재산피해 2500만원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7-12-14 11:12 송고
14일 오전 2시45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신발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제공)2017.12.14/뉴스1© News1
14일 오전 2시45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신발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제공)2017.12.14/뉴스1© News1

14일 오전 2시45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신발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동 200㎡와 기계설비 2기,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44명과 장비 18대 등을 동원해 40여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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