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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채림, 3년 만의 득남 소감 "씩씩하게 잘 키우겠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12-13 12:15 송고 | 2017-12-13 14:16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채림의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감을 발표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3일 뉴스1에 "우선 너무 많은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 무사히 득남했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득남 소감을 알렸다.
앞서 채림의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며 2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앞서 채림은 지난 8월 임신 6개월임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의 득남은 결혼 3년 만이다. 

당시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현재 채림이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며 "현재로서는 국내 활동 계획은 없다"고 알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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