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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태민 "군무 들어간 MV 촬영 괴로워, 이번엔 편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2-11 17:30 송고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태민이 '낮과 밤' 뮤직비디오 촬영이 편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최근 '낮과 밤'으로 컴백한 태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태민에게 '낮과 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달라 말했고, 태민은 "두 시간 자고 촬영을 위해 제주도 오름에 갔는데 상쾌한 새벽 공기가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뮤직비디오 촬영이 너무 괴로웠다. 군무를 맞춰서 춰야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 이번에는 군무가 안 들어가서 편했다. 다음부터 안무를 안 할지 흔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민은 10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MOVE-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낮과 밤'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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