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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그린, 균형있고 깐깐한 ‘하루 식단 프로그램’ 론칭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2-11 11:29 송고
콜린스그린 제공© News1
콜린스그린 제공© News1

클렌즈주스 스타트업 콜린스그린(대표 정승빈)이 식이 조절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하루 식단 프로그램’을 이달 7일 새롭게 론칭했다고 전했다. 

콜린스그린은 착즙주스를 넘어 내츄럴·신선푸드로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그 일환으로 식단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콜린스그린은 이미 하루 두 끼 식단인 ‘3·5·7 프로그’'으로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7일 출시된 ‘하루 식단 프로그램’은 새로 만드는 콜린스그린의 100% 채소·과일 착즙주스와 샐러드, 유기농 그릭요거트, 곡물 크리스피, 수프·죽으로 하루 식단을 구성해 매일 새벽 집 앞으로 배송해준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구성했으며, 하루 총 열량을 1000~1200Kcal로 조절했다.

콜린스그린 상품 기획 담당자는 “원재료에 충실하면서도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양소, 맛, 포만감 등을 고려한 식단으로 구성했다”면서 “모든 신선식품은 매일 새로 만들어지며, 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원재료 품질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깐깐하게 골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콜린스그린은 2014년 5월 설립되어 착즙주스(클렌즈주스)를 직접 제조하고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무농약·유기농 채소와 과일 대부분을 국내 농가에서 직접 구매해 자체 온라인몰과 마켓 컬리를 통해 클렌즈주스와 프로그램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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