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정우성이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2014년부터 UN과 인연을 맺어왔다. 최근에는 최근 가장 심각한 난민문제로 여겨지는 로힝야 난민을 만나기 위해 방글라데시를 방문하기도 했다. 정우성은 이번 방송을 통해 난민기구의 친선 대사로서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힘쏟을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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