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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부상' 정보석 측 "치료받고 일주일 내외 퇴원… 추측보도 자제 당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12-10 18:13 송고 | 2017-12-10 18:52 최종수정
배우 정보석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보석 © News1 권현진 기자

야구 경기 중 얼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정보석 측이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보석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10일 "정보석은 지난 9일 연예인 리그 야구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는 상태로,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 내외로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상태에 대한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일로 정보석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정보석이 곧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정보석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정보석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입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정보석의 야구 경기 중 부상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대로 정보석은 지난 9일 연예인 리그 야구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는 상태로,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 내외로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현재 상태에 대한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일로 정보석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정보석이 곧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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