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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 온유 성추행 논란 4개월 만에 사과글 게재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12-08 21:15 송고
'연예가 중계' © News1
'연예가 중계' © News1

'연예가 중계'에서 샤이니 온유 성추행 논란 사건을 다뤘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샤이니 온유가 최근 지난 자신의 성추행 논란에 대한 사과글을 게재해 화제가 된 사연을 조명했다.
지난 8월,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는 해당 여성의 주장에 따라 혐의를 받게 된 샤이니 온유는, 당시 해당 여성의 고소 취하로 사건이 마무리 되는 듯 했지만, 성범죄 특성 상 고소 취하 여부에 관계 없이 기소조치 되었다.

이에 샤이니는 약 4개월 만에 사과 글을 올렸고 방송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또한, 일부 샤이니 팬들은 온유의 탈퇴를 요구하고 있어 온유의 이번 사과가 대중에게 받아들여 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일각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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