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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랩, 기존 칼로리보다 3배 줄인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출시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2-08 14:54 송고
알래스카랩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사진© News1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스크림 소비문화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가까운 슈퍼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디저트카페나 전문 아이스크림 매장이 등장하면서 이를 방문해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다.
  
최근 미국에서는 저열량 아이스크림이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돌풍의 주인공은 '헤일로 탑' 아이스크림이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2016년 2880만 통을 팔아 매출이 1162억원으로 가정용 파인트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이러한 때에 알래스카의 대자연과 같이 깨끗하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설립된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알래스카랩(대표 김철)이 저열량에 맛까지 좋은 아이스크림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선보일 '깨끗한 우유' '로얄 얼그레이' 두 제품은 알래스카랩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고, 파인트(474ml) 한 통을 전부 먹어도 340칼로리에 불과해, 474ml 기준 1000칼로리가 훌쩍 넘는 기존 아이스크림 칼로리의 1/3에 불과하다.
  
이러한 아이스크림이 가능한 이유는 옥수수 콘시럽이나 물엿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를 사용하는데 이 감미료들은 칼로리가 낮고 혈당 지수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설탕 대체품으로 알려져 있다.
  
알래스카랩 김철 대표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에 소비자의 건강과 다어어트까지 생각하여 만들었다”며, “알래스카랩은 항상 좋은 재료를 사용하며, 모든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알래스카랩은 2014년 설립되어 현재 파미에스테이션점, 서울스퀘어점, 인천공항점, 울산정자해변점이 있으며, 12월말에는 명동의 D-strict M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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