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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측 "강소라와 바쁜 스케줄로 결별, 좋은 선후배"(공식입장 전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12-08 12:53 송고 | 2017-12-08 12:55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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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결별했다.

8일 현빈 소속사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는 지난해 12월에 보도됐다. 당시 양측은 "지난 10월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돼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다음은 현빈 강소라 결별과 관련한 현빈 소속사 공식입장이다.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 된 현빈, 강소라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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