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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아니야' 유승호, 채수빈에 "가슴이 어제보다 커졌다" 깜짝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12-08 03:51 송고 | 2017-12-08 03:58 최종수정
'로봇이아니야' © News1
'로봇이아니야' © News1

배우 채수빈이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3회에서는 김민규(유승호)에게 욕설을 퍼붓는 조지아(아지3 역/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폭소시켰다.

이날 김민규는 아지3의 연기를 하고 있는 조지아를 유심히 보더니 “가슴이 어제보다 부푼 것 같다. 배터리에 이상 있는 것 아니냐. 한번 확인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김민규는 조지아가 아지3이라고 확신했던 것.

그러자 당황한 조지아는 결국 욕설을 내뱉었다. 그는 “이 변태 사이코야. 이 개XX XX야”라고 심한 욕설을 이어가 김민규를 크게 당황시켰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레르기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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