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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태양, 형들과 떠난 부산 깡통시장 여행 '비글미 뿜뿜'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2-07 23:26 송고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 캡처 © News1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 캡처 © News1

빅뱅 태양이 비글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7일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선 빅뱅 태양의 일상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YG안무 담당 이재욱 씨는 태양의 흑역사를 많이 알고 있다고 밝히며 MC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그는 "태양의 노출 사진을 멤버들이 찍어서 보내주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울 필요는 없잖아요"라고 덧붙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태양은 군 입대 전에 친한 지인들인 쿠시, 이재욱 씨와 부산여행을 떠났다. 태양은 부산의 깡통시장을 찾았다.

태양은 친한 형들 앞에서 귀엽게 재롱을 떨며 비글미를 드러냈다. 떡볶이 가게 앞에 발길을 멈춘 세 사람. 태양은 떡볶이와 어묵 등을 배부르게 먹고 또다시 재롱을 떨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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