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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종혁x오윤아, '연남동539' 주연 라인업 완성 "곧 촬영"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2-07 18:29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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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추에이션 드라마의 주연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7일 뉴스1 취재 결과, 배우 이종혁과 오윤아, 이문식, 고우리, 양정원 등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N 새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539'에 출연한다. 
'연남동539'는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MBN의 새 시추에이션 드라마로 현재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종혁이 지난 2015년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풍선껌' 이후 '연남동539'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지난 10월 화제 속에 종영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이후 빠르게 차기작을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외에도 신구조화가 돋보이는 캐스팅 라인업이 돋보인다. 중견배우 이문식이 출연,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다시 시작해' 이후 1년 여 만에 복귀 소식을 알렸고, 스포테이너 양정원은 올해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이후 다시 한 번 더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연남동539'는 내년 상반기 MB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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