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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나, 크리스마스 시즌 특선 코스 운영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2-07 13:19 송고
비채나 한우구이© News1

한식당 ‘비채나’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방기수 총괄 셰프가 특별 기획한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점심 코스에는 비채나의 시그니처 메뉴 콩즙은 물론, 기존 점심 ‘산천’ 코스에서는 맛볼 수 없던 한우구이가 포함됐다.

2부제로 운영되는 저녁 코스에는 콩즙과 한우구이, 디저트 등이 포함된 8코스 메뉴에 비채나의 소믈리에가 기획한 주류 페어링을 더한 구성을 선보인다.
비채나 방기수 총괄 셰프는 "미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금,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하고자 기존 코스와 달리 구성했다"라며 "가족 · 연인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2017년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채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서 1스타를 받으며 2년 연속 별을 유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그니엘서울 81층에 자리한 비채나에서는 어느 자리에 앉아도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화려한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식사 후 셰프들의 음식 준비 과정을 볼 수 있는 ‘키친 투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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