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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 13일 강원 로케이션 지원작 초행 시사회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017-12-07 10:58 송고
영화 '초행' 포스터(강원영상위원회 제공)© News1
영화 '초행' 포스터(강원영상위원회 제공)© News1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13일 오후 7시 CGV 춘천 명동에서 영화 초행(감독 김대환)의 춘천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초행은 2016 강원 로케이션 활영 지원 및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지난 2016년 인제군 한계령 및 삼척시 교동 등 도내에서 상당 분량 촬영이 진행됐다.

영화는 7년 차 커플이 결혼을 생각할 시기가 찾아오면서 서로의 가족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행은 춘천 출신 김대환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봄내필름이 제작했다. 제70회 로카르노영화제 감독부문, 제32회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등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사회에는 김대환 감독 및 장우진 프로듀서가 참석해 영화 시작 전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시사회 참여 접수는 11일 오후 1시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 GWFC지원작 시사회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있다. 

초대자 발표는 11일 오후 6시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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