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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양주 대형 기반시설 국비 1460억 확보"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017-12-06 17:33 송고
정성호 의원 © News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성호 의원(양주시·더불어민주당)은 양주시 주요 기반시설 사업 4건에 대한 국비 146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SOC예산이 축소된 가운데 정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소관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최대한 반영시켰다.

7호선 도봉산~옥정 복선전철 연장사업은 설계비 53억원,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은 설계비 133억을 확보했다.

올해 3월 공사를 시작한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포천)도 1214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보상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권 스포츠센터,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등 양주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민생사업을 위한 국비도 대거 확보했다.
정 의원은 "정부의 SOC예산 감축 기조에도 전철 7호선 등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단계부터 필요 사업비를 반영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양주시 기반시설 예산확보 현황 © News1
양주시 기반시설 예산확보 현황 © News1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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