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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픽] ‘비스’ 후지이 미나 “김동완, 잠자리 까다로워” 깜짝 폭로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12-06 11:11 송고
‘비디오스타’ 캡처 © News1
‘비디오스타’ 캡처 © News1

‘비디오스타’ 후지이 미나가 김동완의 예민한 생활습관에 대해 언급, 화제다.

5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장항준, 최민용, 김동완,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함께 출연한 김동완과 몇몇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며 에피소드 하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MC진들이 “후지이 미나가 김동완의 잠자리가 까다롭다고 말했다던데…무슨 사이인가”라고 했고, 이에 그는 “진짜 까다롭다. 독립영화 ‘어떤 이의 꿈’을 찍을 당시 지방에서 촬영했는데, 좋은 호텔을 제공해줘 좋았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그런데 김동완 오빠가 새집증후군이 있다고 하더라. 결국 오래된 모델로 숙소를 옮겼다”며 “근데 그곳도 너무 오래돼서 먼지가 많다고 잠을 못 잔다고 호소하더라”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김동완이 “다른 오래된 옮겨서 잘 잤다. 첫날에만 집으로 갔다”고 해명했으나, MC 박나래는 “기사 나기 딱 좋은 얘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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