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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양세형 "박명수, '코빅' 막내부터 시작해야" 독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12-02 18:47 송고
'무한도전' 캡처 © News1
'무한도전' 캡처 © News1

개그맨 양세형이 박명수에게 "'코미디 빅리그' 막내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양세형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한물간 '재외동포' 개그를 던지는 박명수에게 "명수 형은 '코빅' 막내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말 하면 또 시킨다니까"라며 그를 만류했고, 김태호 PD는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PD는 "명수 형은 '코미디 하우스' 때도 진짜 많이 혼내긴 했다. 박명수를 처음 본 모습이 대기실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폭로해 멤버들의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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