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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이 대한민국을 바꾼다(?)” 이명박 표지석 관심

국민권익위 청주 청렴연수원 개원 기념 2012년 11월 조성

(충북ㆍ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017-12-02 10:27 송고
2012년 11월 개원한 충북 청주 권익위 청렴연수원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쓴 표지석. © News1
2012년 11월 개원한 충북 청주 권익위 청렴연수원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쓴 표지석. © News1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충북 청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조성한 표지석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충북지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 전 대통령이 청렴연수원 청주 이전을 기념해 쓴 표지석의 사진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군 사이버사 정치 댓글 의혹, 다스 차명보유설로 검찰의 수사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묘한 대조를 이루기 때문으로 보인다.

표지석에는 ‘청렴이 대한민국을 바꾼다’ ‘이천십이년 가을 대통령 이명박’ ‘청렴연수원 개원 기념’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청렴연수원은 2012년 11월 옛 청주지법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원했다.
연수원은 국내 첫 청렴 전문교육 훈련기관이다.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 등의 부패방지와 국민권익 교육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국민권익위 소속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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