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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주공5단지 건축공사장 등 겨울철 안전점검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12-01 17:56 송고
겨울철 안전점검 나선 이해식 강동구청장(강동구 제공)© News1
겨울철 안전점검 나선 이해식 강동구청장(강동구 제공)© News1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5일 오후 3시 대형건축공사장과 시설 개·보수가 예정된 건축물 3개곳을 겨울철 현장 안전점검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직접 고덕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신축공사장, 상일동주민센터 신축공사장, 강동구민회관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 상황을 살펴본다.      

7월 착공한 고덕주공5단지 건축공사장은 2019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옛 상일동 청사는 1985년 준공된 노후 청사로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에 따른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2018년 2월 준공이 목표이며 현재는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강동구민회관은 구내 대표적인 문화복합시설로 외벽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공사현장 내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위험요인 발견 시 문제가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구는 이번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설날, 2~3월 해빙기 안전점검, 2월부터 약 75일 동안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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