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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꿈나무들, 전주 한옥마을서 ‘평창의 맛’ 선보여

(전주=뉴스1) 박슬용 기자 | 2017-12-01 16:34 송고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가 셰프를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맛의 고장 전주한옥마을에서 이색 쿠킹쇼를 선보였다.2017.12.01/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가 셰프를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맛의 고장 전주한옥마을에서 이색 쿠킹쇼를 선보였다.2017.12.01/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가 셰프를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1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이색 쿠킹쇼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최정상 셰프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코리아 5명(강민구, 권현준, 이충후, 임기학, 임정식)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제품인 셰프 컬렉션을 활용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 학생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다섯가지 요리를 시연했다.

사전 레시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외식과학고 학생팀은 지난 한 달간 클럽드 셰프 5인의 특별 멘토링을 통해 메뉴를 완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메뉴는 소고기 말이와 고추장 소스, 동치미메밀 국수 등 평창 식재료를 활용해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5명의 셰프는 이날 쿠킹쇼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성화주자로 전주한옥마을 성화봉송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성화 불꽃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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