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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기억의 빈자리'로 2년 만에 컴백...'음원 돌풍 재현하나'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1-29 19:1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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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이 2년 만에 신곡 '기억의 빈자리'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9일 오후 6시 나얼은 두 번째 정규앨범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를 발표했다. 나얼은 지난 2015년 2월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 때문에 2년 만에 그가 들고 나온 신곡 '기억의 빈자리'에 대한 기대 역시 크다.
특히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모은다. 일본 신인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나얼은 카라타 에리카의 깨끗하고 선한 이미지가 신곡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선정하게 됐다고. 뮤직비디오 감독에는 나얼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오랜 파트너인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울의 제왕 나얼이 아이돌 그룹의 득세 속에서 또다시 강력한 음원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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