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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치매극복 선도기관 운영 공동협약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7-11-29 11:23 송고
박수범 대덕구청장(앞줄 왼쪽부터 네 번째)이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신이원 중리종합사회복지관장(첫 번째), 유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두번째),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세번째), 김소희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다섯번째), 박명순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여섯번째), 안광훈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일곱번째)과 치매극복 선도기관 공동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박수범 대덕구청장(앞줄 왼쪽부터 네 번째)이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신이원 중리종합사회복지관장(첫 번째), 유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두번째),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세번째), 김소희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다섯번째), 박명순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여섯번째), 안광훈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일곱번째)과 치매극복 선도기관 공동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9일 대전치매센터,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곳과 치매극복 선도기관 운영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자치구와 대전치매센터가 손을 잡는 첫 사례다.
치매극복기관으로 지정된 관내 복지관 5곳은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통해 세대별 치매예방, 관리법 실천,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 등 치매극복 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박수범 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치매 걱정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지역 기업, 단체, 학교 등이 치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설치된 중앙치매센터가 지정하는 기관이다.



khoo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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