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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 발굴 20주년 국제학술회의…4개국 전문가 한자리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11-28 11:15 송고
풍납토성 20주년 국제학술회의(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사적 제11호 풍납동 토성 발굴조사 2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백제왕성 풍납토성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30일과 12월1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다. 
첫날 30일에는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 권오영 서울대 교수가 20년간 진행된 발굴조사, 도시경관 변화를 점검하고 풍납토성의 역사적 가치와 현재상황을 진단한다.

12월1일에는 일본 이노우에 치카라 간사이대 교수, 하시모토 히로후미 니가타대 교수, 주엔스 중국사회과학원 교수, 베트남 통 트룽틴 베트남고고학연구원 교수가 자기 나라의 고대왕성 유적 발굴보전 활동을 발표한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나 사전등록은 없다. 문의는 서울시 역사문화재과 (02)213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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