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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자연환경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역량 입증"

마곡13단지 환경부장관상 수상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017-11-27 11:47 송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마곡 13단지의 모습.(제공=현대엔지니어링)© News1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마곡 13단지의 모습.(제공=현대엔지니어링)© News1

현대엔지니어링은 '제17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연환경대상은 지역을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 및 복원한 사업을 발굴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서 '도시 및 인공지반' 부문에 '마곡 A13BL 공동주택'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위례신도시 A3-7BL 공동주택'을, 2014년에는 '세종시 1-3생활권 M6BL 공동주택'을 출품해 입상했다.  

마곡 A13BL 공동주택은 생동하는 에코 모자이크라는 슬로건으로 지어졌다. △그린모자이크, 생태와 경관의 회복 △에너지 모자이크, 에너지를 만드는 단지 △휴먼 모자이크, 마을 공동체의 회복 등의 컨셉으로 단지 쾌적성과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조경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중한 것"이라며 "설계, 시공을 아우르는 조경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거주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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