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블렌더, 뉴스1 DB © News1 |
최근 메이크업 고수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일이 생겼으니…. 전 세계 53개국에서 3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다는 메이크업 스펀지계의 강자 ‘뷰티블렌더’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뷰티 유튜버가 사용하는 제품이자 ‘인생 메이크업 스펀지’, ‘미국 세포라 직구템’ 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메이크업 스펀지계의 원조템, 뷰티블렌더의 오리지널 뷰티블렌더를 뉴스1 기자들이 직접 체험해봤다.
◆ 3초에 1개 팔리는 ‘원조 똥퍼프’ 뷰티블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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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블렌더는 2002년 헐리웃 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Rea Ann Silva가 개발한 최초의 메이크업 스펀지로 15년째 전 세계적인 셀럽&메이크업아티스트, 그리고 메이크업 뷰티 유튜버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라텍스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논 라텍스에 고급 풀리우레탄을 함유해 피부자극도 덜 해 사용에 편리하다.
에디터 J - “커버력&촉촉함 다 잡을 수 있는 만능 스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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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을 묻히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면 보다 커버력이 우수하고 물을 묻힌 상태에서 바르면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보관 역시 용이한 편. 세척비누를 사용해 손쉽게 세척한 뒤 물기를 털어 화장대 위에 올려놓으면 다음에 사용할 때까지 보송하게 말라있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에디터 Y - “초보자도 편하게 사용가능, 빈틈없는 피부 표현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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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블렌더는 일단 손에 쥐면 허브 향기가 나는 게 마음에 들었다. 끝이 뾰족한 모양이라 손에 잡고 사용하기에 최적화 된 것처럼 보였고, 실제 사용감이 편안했다. 더불어 화장품을 흡수했다가 얼굴에 두드릴 때 다시 뿜어내는 재질이라 확실히 파운데이션이 고르게 발리도록 도와주는 느낌이었다. 왼쪽 얼굴을 손으로, 오른쪽 얼굴을 뷰티블렌더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발라봤는데, 오른쪽 얼굴이 메이크업이 더 고르게 됐다. 사용 후 얼굴에서 은은하게 윤기가 나서 만족감이 높았다. 전용 세척비누가 따로 있어 깨끗하게 관리하기 유용한 점도 좋다. 뷰티블렌더는 나 같은 메이크업 ‘만년 초보자’도 편하게, 빈틈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인 것 같다.
에디터 A- “밀착력 최고, 보송보송한 마무리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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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도 어렵지 않다. 매번 빨아서 써야 하는 과정이 번거로울 것 같았지만 뷰티블렌더와 함께 들어가 있는 비누 사용 시, 비누 거품에 바로 깨끗해지는 점이 놀라웠다. 스펀지가 파운데이션을 흡수하는 제형이 아니라 단 한 번의 세정으로도 관리가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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