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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데이트? 황하나, SNS 근황 공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1-27 09:57 송고
황하나 인스타그램 © News1
황하나 인스타그램 © News1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의 여자친구 황하나씨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황하나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딱지 그날. 우리 송화가 너무 잘 찍어줘서 포토샵 할 필요도 없잖아. 두 번째 병맛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어느 순간 샴페인 병이 비어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하나는 편안한 차림으로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등장해 황하나씨의 무릎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황하나씨가 지난 23일 공개한 영상에서도 한 남성의 팔이 등장, 황하나씨에게 무언가를 먹여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남성이 박유천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황하나씨는 지난 4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박유천과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과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됐다. 황하나씨와 박유천은 지난 9월 결혼을 예정했지만 돌연 결혼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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