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News1

이상민이 광고 촬영을 마쳤다.

26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유세윤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는 이상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광고 촬영 감독으로 등장했고, 그에게 파격적인 콘티를 건넸다.

유세윤은 이상민이 머뭇거리자 "일단 찍어보고, 업로드 하기 전에 편집본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설득했다. 설득에 넘어간 이상민은 하얀색 정장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그리고 촬영에 임했다.

정자 연기에 혼신을 다한 이상민은 며칠 후 유세윤에게서 편집본을 전달 받았다. 그는 황당함을 숨기지 못하고 유세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연결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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