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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지인 피습

택배기사로 위장…경찰, 피의자 검거

(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2017-11-25 16:59 송고 | 2017-11-25 17:25 최종수정
정유라씨. 2017.6.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정유라씨. 2017.6.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최순실씨 딸 정유라(21)씨의 집에 40대 남성이 침입해 정씨의 지인이 습격을 당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정씨의 자택에서 정씨의 지인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이 남성은 택배기사로 위장해 정씨 자택에 침입한 뒤 복층구조 집의 2층에 있던 정씨를 해치려다 지인을 다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인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d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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