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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생거진천 천년의 숨결' 농다리 설경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2017-11-24 10:35 송고
진천 농다리 설경.2017.11.24 © News1 김정수 기자
진천 농다리 설경.2017.11.24 © News1 김정수 기자


진천 농다리 설경.201711.24 © News1 김정수 기자
진천 농다리 설경.201711.24 © News1 김정수 기자

충북 6개 시·군에 지난 23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진천군에는 10.8cm의 눈이 내렸다.
24일 아침 첫눈이 쌓인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는 겨울 아침의 시원함을 맛보게 했다.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 만들어진 농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로 교각은 28칸이다. 길이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로 교각 사이 내폭은 80cm 내외이다.

1976년 12월21일 충북도 유형문화재 28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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