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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임신' 박한별 측 "동갑내기 남편과 혼인신고 마쳐, 태교 집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1-24 10:2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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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박한별이 '보그맘'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남편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식은 내년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현재 임신 4개월 차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보그맘' 촬영 전에 이 사실을 알았다. 작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드라마가 끝나갈 때쯤 이 사실을 알리게 됐다"며 "박한별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제 작품이 끝나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에도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축하와 응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MBC '보그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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