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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23일 조부상…고인 전 종로서적 회장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1-24 09:42 송고 | 2017-11-24 09:5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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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가 조부상을 당했다.

장기하의 할아버지 장하구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45분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9세.

장하구씨는 전 종로서적 회장으로, 장기하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장하구씨는 지난 1963년 종로서적을 인수해 대형 서점으로 크기를 넓힌 인물이다. 장기하가 전 종로서적 회장의 손자라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려지게 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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