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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 실시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7-11-24 06:00 송고
서울시청사(자료사진). © News
서울시청사(자료사진). © News

서울시는 12월1일부터 14일까지 2018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18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인 만6세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시가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면 취학통지서를 인편이나 우편으로 받아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서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은 누구나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정된 기간에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임을 확인받은 후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면 된다.

유보화 시 자치행정과장은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인터넷 세대에서 특히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취학아동 학부모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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