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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19금 단어 때문에 방통위 권고 "통역만 했다" 억울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1-22 23:42 송고 | 2017-11-22 23:43 최종수정
MBC 라디오스타 © News1
MBC 라디오스타 © News1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사유리가 방통위 권고를 받은 일을 털어놨다.

2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김부선, 사유리, 강균성, 조영구가 출연해 '무사 방송 기원' 특집으로 입담을 펼쳤다.
윤종신은 사유리 때문에 '라디오 스타'가 방통위 권고를 받은 일을 언급했다. 사유리는 "속옷에 넣은 휴지를 뺐다"라고 당시 일화를 밝혔다. 이상민과 출연한 다른 방송에서 통역 중 말한 19금 단어 때문에 권고를 받은 일도 재차 밝혔다.

사유리는 "'라디오 스타'에 나온 제시가 '진짜 사나이'에서 자신이 야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했는데 정말 아니다. 녹화 중에 편집됐으면 하는 대화 끝에 19금 단어를 붙였던 거지 야한 이야길 한 게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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