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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레드벨벳 조이, 미모질문에 "동네서 예쁘단 소리 들어"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1-22 23:30 송고
'한끼줍쇼' 방송 캡처 © News1
'한끼줍쇼' 방송 캡처 © News1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의 미모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2일 jtbc '한끼줍쇼‘가 방송됐다. 이날 한끼줍쇼의 밥동무로는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린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 레드벨벳은 양재동에서 한끼를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이는 "아이린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예뻐서"라며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조이는 언제부터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했느냐는 돌직구 질문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사람들이 예쁘다 해주시니까 자신감이 있었다. 그런데 회사에 들어와 보니까 다 예쁘더라. 난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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