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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만난 박진영, 달라진 외모에 깜짝 "왜 이렇게 잘생겼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1-22 20:20 송고
방예담 Mnet 스트레이키즈 © News1
방예담 Mnet 스트레이키즈 © News1

방예담을 만난 박진영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깜짝 놀랐다.

방예담은 21일 방송한 Mnet '스트레이키즈'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쳤다. YG연습생인 방예담은 '스트레이키즈' 멤버들과 팀 배틀을 펼쳤다.
방예담을 4년 만에 만난 박진영은 "아 예담이구나. 내가 몰라본 줄 알고 서운했겠다"라고 반가워했다. 어느새 중3이 된 방예담의 나이에 놀란 박진영은 "노래는 또 얼마나 늘었을까. 오늘 적당히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예담의 노래를 들은 박진영은 "노래의 특징과 분위기를 완전히 이해하고 부르는 능력이 놀랍다. 처음 중음대에서 좋은 소리가 나기 힘든데 그건 정말 엄청난 강점이다. 무시무시한 보컬로 성장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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