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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방탄소년단, 美 ABC 신년 방송 출연 확정…소속사 "최근 녹화"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1-22 10:14 송고 | 2017-11-22 11:16 최종수정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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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거침없는 미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뉴스1에 "방탄소년단이 최근 ABC 신년 맞이 특집 방송 '딕 클라스 뉴 이어즈 로킹 이브 2018'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31일 밤, 미국 타임스퀘어 특설 무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유명한 쇼다. 한국 가수로는 지난 2012년 싸이가 무대에 오른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녹화분은 사전 촬영된 만큼 어떤 식으로 연말 방송에 비칠지 팬들의 기대감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 공연으로 화려하게 미국 데뷔를 마쳤으며  미국 3대 토크쇼인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지미 키멜 라이브' '엘렌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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