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제가 내년 4%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고 파울로 라벨로 데 카스트로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 총재가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라벨로 총재는 '내년 브라질 경제가 3% 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마 4% 가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벨로 총재의 전망은 시장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을 웃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내년 브라질 경제가 2.51%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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