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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라이머 "아내 안현모, 첫눈에 '이 여자다' 확신"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1-21 20:59 송고 | 2017-11-21 21:22 최종수정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힙합 킹스맨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와 만난 첫날 키스를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그렇게 됐어요. 하는 일 자체가 프로듀서다 보니 사람을 보는 눈이 생겼는데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이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현모를 위해 백일날 프러포즈를 했다며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프러포즈 무용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안현모가 촬영현장에 등장해 남편 라이머의 저격수로 활약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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