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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무원노조, 성남 양지동에 백미 100포 기증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2017-11-21 19:01 송고
성남시 제공© News1
성남시 제공© News1

한국공무원노동조합이 21일 경기 성남시 양지동 주민센터에 10kg 쌀 100포(시가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오승택 공무원노조 부위원장, 명서석 양지동장, 정은숙 동 주민자치부위원장, 공무원노조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쌀은 공무원노조 회원들이 모금한 돈으로 마련됐으며 조현 노조 봉사단장이 양지초교에서 근무했던 인연으로 양지동에 전해졌다.

오승택 부위원장은 “우리 노조는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 뿐 아니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의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조를 알리고 국민의 이해를 높여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명서석 동장은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쓰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양지동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1포대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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